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 1270

봄비내리는 일요일에(1)-영산강변의 유채꽃/150419

고양이집에 얹혀사는 기분을 아는가? 바쁘다고 몇개월간 집안을 제대로 치우지 않고 거실에서만 생활했더니, 집안이 온통 고양이털로 뒤덮여버렸다. 여기도 고양이털, 저기도 고양이털, 말 그대로 털과의 전쟁이다. 그래서 오늘은 큰맘 먹고 집안정리를 하기로 했다. 느낌상으로는 종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