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찻집 하늘마루정원엔 아직은 꽃잔디와 튜립 등 이른 봄꽃들이 봄빛을 뽑내지만
봄을 준비하고 있을 뿐이고
휴일을 맞아 주인장 부자는 정원 손질에 여념이 없다.
커피 한잔에 두어시간을 친구와 함께 머물다 발길을 돌렸다.
아마도 보름쯤 후면 이곳과 천국을 눈으로는 구별하기 어렵게 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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