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도의 풍광을 즐기고 찾은 조금나루 해변은 한산하기 그지없고,
나룻배 몇개만이 한가로이 누워있다.
한가로운 바다의 정취를 즐기다가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해 읍내로 향한다.
그리고 입을 즐겁게 하는 사이 배는 채워지고,
배가 꺼지기 전에 각자의 집을 향해 걸어갔다는 전설^^
즐거웠던 만큼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는 모임이 아니었을까?
잘들 지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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