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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대상공원의 때죽나무꽃과 찔레꽃, 백당나무꽃/140509

서까래 2014. 5. 9. 15:24

아침산책길에 대상공원을 거닐다가

만개한 때죽나무꽃과 찔레꽃,

그리고 백당나무꽃을 몇컷 담아보았다.

 

그들도 꽃이니 머잖아 낙화하지 않겠는가?

때죽나무꽃 향기는 달콤하고, 찔레꽃 향기는 상큼하다.

하얀꽃들이 지고나면 더위가 몰려오겠지.......

 

때죽나무꽃

 

 

 

 

 

 

 

 

 

 

 

 

 

 

 

 

 

 

찔레꽃

 

 

 

 

 

 

 

 

 

 

 

백당나무꽃은 이제 질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