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산책길에 대상공원을 거닐다가
만개한 때죽나무꽃과 찔레꽃,
그리고 백당나무꽃을 몇컷 담아보았다.
그들도 꽃이니 머잖아 낙화하지 않겠는가?
때죽나무꽃 향기는 달콤하고, 찔레꽃 향기는 상큼하다.
하얀꽃들이 지고나면 더위가 몰려오겠지.......
때죽나무꽃
찔레꽃
백당나무꽃은 이제 질때가 되었다.
'햇살처럼 가족방 > 햇살이의 풍경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카톨릭대학교평생교육원의 샤스타데이지와 풍경들/140510 (0) | 2014.05.14 |
---|---|
봉산(삼각산)의 아카시아와 찔레꽃/140510 (0) | 2014.05.10 |
석탄일의 백양사 천진암, 청류암/140506 (0) | 2014.05.09 |
오랜만에 둘러본 병장산산책로140505 (0) | 2014.05.08 |
첨단 공원과 과기원/140505 (0) | 2014.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