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후 집에서 쉬고 싶다는 둘째를 남겨두고 큰딸과 셋이서
병장산산책로(편백숲트레킹길)를 잠시 거닐다 왔다.
이 곳을 마지막으로 찾았던게 잔설이 남아있을 때였으니
아마도 한 달포만에 찾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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