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의 튜립나무꽃 필무렵 풍경/170514

서까래 2017. 5. 15. 13:59

일요일 오후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다가

나른해진 몸을 이끌고 가톨릭평생교육원 산책에 나섰다.


교문을 들어서며 옆에 서있는 튜립나무를 바라보니

며칠새에 꽃을 피워 튜립꽃을 닮은 노란꽃들을 수 없이 달고 있다.

그리고 교정의 플라타나스며 메타세콰이아를 비롯한 거목들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신록을 자랑하고 있다.


아! 아름답도다.

오월은 아름다운 달....

역시 오월은 푸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