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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어린이 날에 둘러본 쌍암공원과 광주과기원 풍경/180505

서까래 2018. 5. 13. 16:48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 날 오후 어버이 날을 앞두고 준비에 분주한 아내의 가게일을 돕다가

쌍암공원과 광주과기원을 한바퀴 산책하였다.

어린이날을 맞아 야외 나들이에 나선 사람들이 많을텐데

다행스럽게도 하늘은 맑고

나무들은 더욱 푸르다.


5월의 꽃 장미가 피어나고

작약꽃도 피어난다.

하얀 애기말발도리꽃은 땅을 뒤덮고 있고

물가엔 노랑꽃창포꽃이 피어난다.


아카시아꽃과 찔레꽃도 활짝피어 향기를 풍기고

백당나무꽃도 만발했다.


이렇게 오월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