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음미하는 여행이다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 번인 것처럼
인생의 모든 날들은 한 번 살게 되는 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 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 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으니까...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말라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서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고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삶을 살지 말아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라
둘 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
- 좋은 글 중에서-
인생을 음미하며 살아라!
좋지요.
이보다 더 좋은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구하고 싶은 삶일 겁니다.
하지만 삶이란 게 그리 호락호락하던가요?
느긋한 마음으로 느릿느릿 음미하며 살고 싶어도
마음 같지 않은 게 또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론과 현실의 괴리...
몸은 바쁘고 마음은 번잡하고..
그러다가는 또 여유를 되찾으며 살아가는 게 우리의 일상이겠지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사.
예측할 수 없는 건 날씨나 인생이나 매 한가지인가 봅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려 태풍을 간절히 바란 게 엊그제 같은데
더위가 한풀 꺾이나 싶으니
반갑잖은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할거라지요.
좋건 싫건 자연현상을 피해 갈 수는 없지만
너무 큰 상채기를 남기지 않고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태풍피해 입지 않도록 대비 잘 하시고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 정도는 그저 즐겨가며
건강하게 여름과 작별해 보시자구요.
열대야가 사라진 오늘밤도 부디 평안하시길...
이용의 “바람이려오”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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