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에 있는 부모님 산소에 성묘를 하고
보훈둘레길을 두어시간동안 산책한 다음
둘째딸을 만나 점심을 함께하고
세종시에 있는 호수공원이나 한번 구경하고가라는
딸의 권유로 세종호수공원 구경에 나섰다.
호수공원이 넓고도 시원스럽다.
좀 과장을 하자면 세종시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몰려와도
충분할 것 같은 규모다.
카페에 가서 차도 한잔 마시고 호수공원도 산책하며
두세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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