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세종호수공원/180930

서까래 2019. 7. 26. 16:54

대전현충원에 있는 부모님 산소에 성묘를 하고

보훈둘레길을 두어시간동안 산책한 다음

둘째딸을 만나 점심을 함께하고

세종시에 있는 호수공원이나 한번 구경하고가라는

딸의 권유로 세종호수공원 구경에 나섰다.


호수공원이 넓고도 시원스럽다.

좀 과장을 하자면 세종시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몰려와도

충분할 것 같은 규모다.

카페에 가서 차도 한잔 마시고 호수공원도 산책하며

두세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