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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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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삶/210504

서까래 2021. 5. 4. 11:00

더불어 사는 삶

 

오늘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긍정의 눈을

떠서 시야를 넓히고 배려의 귀를 열어 소통의 귀를 열어 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이 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가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아 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은 사랑이됩니다.

 

"기쁨""기쁨"을 끌어당기고

"슬픔""슬픔"을 끌어당긴다.

 

""가 기쁘면 "기뻐"할 일들이 "많이" 생기고

""가 슬프면 매사에 "슬퍼""일들만"생기게 된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단순하게 산다는 것" 중에서

 

오늘은 비가 내린다고 했다.

그래서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겠지.

 

마음속엔 먹구름이 끼면 안 되겠지만,

하늘에 먹구름 끼는 날이 없다면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맑은 날도 있고 흐린 날 비오는 날도 있어야

제대로 돌아가는 게 자연계다.

 

문제는 비율의 조합이겠지.

사람 사는 것도 뭐 얼마나 다르겠어.

 

평생 동안 맑은 날만 겪으며 산다면

그가 무슨 인생을 알겠어.

그건 아마도 인생이 아니라

애완동물의 삶과 다름이 없을 거야.

 

개 팔자가 상팔자라고?

그러면 그대도 개처럼 한번 살아봐.

그런 삶이 얼마나 행복할지는 나는 모르겠어.

그게 행복하건 말건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하지 않겠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세상사라지만.

이왕이면 좋은 일은 많고,

궂은일은 적게 겪으며 살았으면 좋겠어.

 

하늘이 흐린 건 봄비를 뿌려 만물을 키우기 위함이야.

 

그러니 구름 낀 날도 마음속은 맑아야하고,

햇볕이 쨍쨍 쬐는 날도 덩달아 맑고,

항상 맑을 수는 없으니 열흘이나 한달에 한번쯤은

잠시 우울해하고 조금은 슬퍼해도 괜찮아.

산다는 게 결국은 그런 걸 거니까.

 

오늘 하루도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박미경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https://youtu.be/upcA1vGLV30

 

이승훈의 "비오는 거리"

https://youtu.be/22jU75ekAE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