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사골계곡에서
선녀님 모시고 지리산 뱀사골계곡에 바람 쐬러왔습니다
계곡에 물은 그리 많지 않은데 물소리는 시원스럽게 들립니다.
계곡에 앉아 김밥에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입니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우리 각시가 선녀요.
제가 신선이 된 기분입니다.
오늘은 천천히 즐기다 내려가렵니다.
모두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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