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과 극복
우리는 사는 동안
몇 번은 시련을 겪는다.
몇 번으로 끝나면
운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어떤 시련도 이겨낼 힘이 있다.
아프리카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내부에 적이 없다면 외부의 적은
우리에게 해를 끼칠 수 없다.”
즉 우리가 물리쳐야 하는 가장
큰 내부의 적은 바로 두려움이라는 뜻이다.
- 대시하라 중에서
"나 지금 떨고있니?"
누구나 두려움이라는 내부의 적을 안고 살아간다.
행복한 사람은 언제까지 행복이 이어질지 몰라 두려워하고,
어떤 사람들은 아침에 눈 뜨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기도 한다.
허나 따지고 보면 지금 현재 살아있는 사람들은
과정이야 어쨌건 시련을 극복하고 내부의 적과
잘 대치하며 살아온 사람들일 것이다.
시련은 언제나 예고없이 찾아와
좌절감을 안기기도 하고 당혹스럽게 한다.
더러는 이겨낼 수 없는 시련도 있을 것이다.
좌절하고 주저앉는 것은 쉬운 일이겠지만,
진정한 미덕은 어렵더라도 기어이 이겨내려는
의지와 노력일 것이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산이 어디 있겠으며,
진정으로 최선을 다해 매진한다면
극복하지 못할 시련 또한 많지 않을 것이다.
파란 가을 하늘이 하얀 구름과 조화롭게 노닙니다.
9월이 오나했더니 어느덧 추석도 지나고
9월도 절반쯤 지났나 봅니다.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이란 녀석은 진정 두려운 존재입니다.
그래도 또 오늘 하루를 살아가야지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건투하시길...
산울림의 "회상"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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