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푸쉬킨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머지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마음은 미래에 살고모든 것은 순간이다. 그리고 지난 것을 그리워하느니라....... 유구무언한 마디로 참담하다.어제 자정이 지난 시각아예 희망을 버렸다. 있을 수가 없는,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났지만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현실이지만결과는 받아들이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장구한 5년 동안입 닫고 눈 닫고 귀 닫고 살 일이 난감 하다. 이왕 이렇게 된 것잘해줬으면 좋겠지만아예 기대를 하지 않기로 한다.기대를 않으니 실망할 일도 없겠지 이름 자체도 거명하고 싶지 않지만나도 모르게 내입에서 쌍소리가 튀어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바야흐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