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친구야 너랑나랑 꽃밭하나 만들자 친구야.. 풀꽃이 참 아름답지? 그래서 나두 어울리는 영상을 옮겨봤어 어떠니..? 네 눈에도 이쁘게 보였으면 좋겠는데.. 나 오늘 이렇게 멋진 꽃밭에 사랑이라는 한 그루의 꽃나무와 그리움이라는 꽃나무를 하나 심었어.. 우리 말이야 같이 가꾸어 가지않겠니..? 어느 봄날 영롱하고 향기로운 꽃이 피어..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20
명화와 명언....!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 >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 내어라. < 노..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18
손 잡아야 할 때와 손 놓아야 할 때 손 잡아야 할 때와 손 놓아야 할 때 우리는 날마다 만남을 가지고 있다 . 어떤 때는 아주 행복한 만남을... 또 어떤 때는 아주 미련없이 버려도 좋을 만남을 가지기도 한다. 그런 생각과 결론을 내리고... 행동을 하기까지엔 시간이란재료가 필요하다. 알아가기까지 서로 대화하다 보면 어떤 사람인지 우..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17
[스크랩] 1977.02.04 국문학자 양주동 박사 별세 1977.02.04 국문학자 양주동 박사 별세 ‘우리 겨레가 워낙 낙천적인 농업 국민으로서 노상 웃음을 띠는 갸륵한 민족성을 가졌거니와, 나는 그러한 겨레의 후예로서도 특히 웃음을 더 많이 물려받아, 내 자신 웃기를 무척 좋아하고 남이 웃는 것을 사뭇 즐기고 축복하는 자이다.’(수필 ‘웃음설’) 1977년..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16
[스크랩] 益者三友 損者三友 益者三友요 損者三友니 友直하며 友諒하며 友多聞이면 益矣요 友便辟하며 友善柔하며 友便佞이면 損矣니라 유익한 벗이 세 부류이고 손해되는 벗이 세 부류이니, 벗이 정직하며 벗이 성실하며 벗이 견문이 많으면 유익하고, 벗이 외모만 잘 차리며 벗이 나긋나긋하기만 하며 벗이 말만 번드르르하면..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16
왜 걱정하십니까? ★* 왜 걱정하십니까?*★ 인생의 날수는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얼굴 모습을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얼굴의 표정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날의 날씨를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마음의 기상은 당신 마음..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16
치열하지 않은 고요는 없다 치열하지 않은 고요는 없다 배영순 교수의 방하(放下)한 생각 적멸(寂滅)이란 개념은 불교에서는 아주 소중한 개념으로 쓰인다. 그래서 ‘적멸을 낙으로 삼는다(寂滅爲樂)’고 말하기도 한다. 적멸은 번뇌가 소멸된 고요한 상태, 평화로운 상태를 의미한다. 말하자면 삶의 이상적 모습을 그렇게 말하..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15
♡★ 좋은 친구, 아름다운 당신★ ♡ ♡★ 좋은 친구, 아름다운 당신★ ♡ 도움이 필요한 이를 가까이 하며 사랑이 그리운 이를 찾아보는 당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절망하는 이를 안아주며 그의 말에 귀 기울이는 당신은 그를 진정으로 존중하는 따뜻한 사람입니다 \ 달리고픈 이의 다리가 되어주며 친구가 되어주는 당신은 ..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15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 무소유 중에서 -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15
[스크랩] 세계 위에서 드리는 미사 - 떼야르 드 샤르댕 신부 주님, 이번에는 앤(Aisne) 숲 속이 아니라 아시아의 대초원 안에 들어와 있지만, 또다시 저는 빵도 포도주도 제단도 없이 이렇게 서서, 그 모든 상징들을 뛰어넘어 장엄하게 펼쳐져 있는 순수 실재를 향해 저 자신을 들어올리려 합니다. 당신의 사제로서, 저는 온 땅덩이를 제단으로 삼고, 그 위에 온 땅..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