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619/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습니다. 잃었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습니다. 얻었다고 너무 날뛰지 마세요. 이생을 잃으면 내생을 얻는 것이고 병을 얻어 건강한 육신을 잃으면 그동안 경시했던 내 몸을 더욱 중시하는 마음이 생.. 카톡카톡/2015 보낸 카톡 2016.04.07
150616/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면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 카톡카톡/2015 보낸 카톡 2016.04.07
150615/빗소리/주요한 - 시인 빗소리/주요한 - 시인 비가 옵니다. 밤은 고요히 깃을 벌리고 비는 뜰 위에 속삭입니다. 몰래 지껄이는 병아리같이. 이즈러진 달이 실낱같고 별에서도 봄이 흐르듯이 따뜻한 바람이 불더니 오늘은 이 어두운 밤을 비가 옵니다. 비가 옵니다. 다정한 손님같이 비가 옵니다. 창을 열고 맞으.. 카톡카톡/2015 보낸 카톡 2016.04.07
150612/인생이라는 길 인생이라는 길 우리는 흔히 인생을 길에다 비유하곤 합니다. 한번 들어서면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같은 것이라고 말입니다. 가다 보면 예기치 않았던 장애물을 만날 수도 있고,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로운 길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이 ´인생´이라는 길에는 동반.. 카톡카톡/2015 보낸 카톡 2016.04.07
150610/초심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을 수도 있습니다 초심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시골 마을을 지나던 임금님이 날이 어두워지자 한 목동의 집에서 어쩔 수 없이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임금님의 눈에 비친 목동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욕심이 없고 성실하고 평화로운 것이 평소 자신의 신하.. 카톡카톡/2015 보낸 카톡 2016.04.07
150609/한 생애 살아가는 동안에 한 생애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는 수 없이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갈등을 겪습니다. 이 길을 선택하면 과연 옳을지? 아니면 저 길을 선택해야 현명할지 명확하게 판단하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의 선택을 함으로써 얻는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가늠하여 올바른 선택을 하기란 생각.. 카톡카톡/2015 보낸 카톡 2016.04.07
150608/비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비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가루비 -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잔 비 - 가늘고 잘게 내리는 비. 실 비 - 실처럼 가늘게, 길게 금을 그으며 내리는 비. 싸락비 - 싸래기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날 비 - 놋날(돗자리를 칠 때 날실로 쓰는 노끈)처럼 가늘게 비끼며 내리는 비 발 비 - 빗발이 .. 카톡카톡/2015 보낸 카톡 2016.04.07
150607/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가고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 카톡카톡/2015 보낸 카톡 2016.04.07
150606/'안주'와 '도약' '안주'와 '도약' 한 중국청년이 무작정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청년은 미국에 도착하고 얼마 후부터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켜며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그는 목 좋은 은행입구에서 흑인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음악을 연주했는데 거리 공연치고 수입이 꽤 괜찮았습니다. 그는 좋은 수익의 .. 카톡카톡/2015 보낸 카톡 2016.04.07
150605/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한 것입니다 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한 것입니다 사랑이 가슴에 넘칠 때 진실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사랑의 감정을 가슴 가득이 담고서 살아갈 때 누구라도 행복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늘 되풀이 되는 일과 속에서 정신없이 맴돌다가도 가끔 푸른 하늘을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그때 .. 카톡카톡/2015 보낸 카톡 201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