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같아요/햇살이집 110

2010년초 강천산(剛泉山)의 서설(瑞雪)과 함께한 우리 가족

새해아침 느지막이 일어나 가족끼리 바람이나 쐴 겸 지리산으로 향 했습니다. 그러나 눈으로 성삼재 가는 길이 통제되어 아쉬움을 달래며, 뒤돌아 오는 길에 순창 강천산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남원을 지나는 길에 광한루에도 잠깐 들렀다 왔구요. 강천산은 원래 가을 정취가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