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산에서 옥녀봉, 용흥사 일대를 산행하며 만난 야생화들을 올린다.
야생화에 문외한 인지라 처음보는 녀석들도 많고 당연히 이름을 모르는 애들도 많지만
자주 접하다보면 정도 들고 이름도 알게 되는 것 아니겠는가?
일단은 사진을 한번이라도 찍어두면 확실히 더 관심이 가는 것 같다.
초보자라 이름이 틀릴 수도 있으니 감안하시길....
산돌배꽃
이건 종류가 조금 다른 것 같다.
양지꽃
제비꽃
각시붓꽃
노루오줌은 삼지구엽초 형상이다
으름덩쿨은 개화를 준비 중이다.
천남성
산벚꽃
바위채송화
????
철쭉은 이제 개화를 시작한다.
장딸기
금붓꽃
족도리풀은 낙엽속에 꽃을 숨기고 있다가 모습을 들어낸다.
제비꽃은 당분간은 분류를 포기한다.
개별꽃
????
현호색은 열매와 꽃을 함께 매달고 있다.
계곡 바위틈의 천남성
???
???
???
애기괭이눈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계곡에 족도리풀이 많은데는 푸른색 족도리풀이 딱 한송이 피었다.
산괴불주머니
꽃모양이 독특한데 도저히 이름을 못찾겠다.
???
나무에 핀 버섯들도 졸류가 제각각이다.
이것도 꽃이 너무 작아 잘 잡히지 않는다.
구슬봉이
애기나리도 종류가 다른건지 컨디션이 다른 건지 땅을 보고, 앞을 보고 하늘을 보는 것도 있다.
?????
참꽃마리
비비추
...제비꽃
표고버섯
취나물
싸리냉이
자주괴불주머니
죽단화
윤판나물
미나리냉이
전체적인 모습이 머위꽃 비슷하긴 한데 조금다르다.
골무꽃 같은데?
별꽃
꽃잔디
꽃마리꽃은 참꽃마리에 비해 아주아주 작다.
애기똥풀
명자꽃
자운영꽃
금창초
뱀딸기
살칼퀴
씀바귀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씀바귀
조팝나무
병꽃나무
미나리냉이 군락
박태기나무
목단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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