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11/인생 싸우다가 간다 ♡인생 싸우다가 간다♡ . 이만큼 살다보니 인생이란 태어날 때는 순서가 있지만 떠날 때는 차례가 없더라. 또한 인생이라는 것은 죽을 때까지 그 무엇과 싸우다가 가더라. 때로는 돈과 싸우고 또 어떤 날은 사랑과 싸우고 또 어떤 날은 내가 갖고 싶은 명예와 싸우다가 나이가 들면 병과 .. 카톡카톡/2016 보낸 카톡 2016.04.01
160311/심심풀이 땅콩 심심풀이 땅콩 여러 나라 사람들의 특징비교 어느 유명호텔에 다음과 같은 경고문이 붙었다. 영국인들은 잘난 척 하지 마시오, 이탈리아인들은 제발 도둑질은 자국안에서만 하시오, 러시아인들은 술 좀 작작 마시시오, 중국인들은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아무 데서나 사진찍지 마시오, 미.. 카톡카톡/2016 보낸 카톡 2016.04.01
160309/죄수의 편지 - 죄수의 편지- 외부의 모든 편지는 검열을 받는 교도소의 죄수가 아내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당신이 없으니 너무 힘들어요.. . 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일할 사람이 없어요" 아내의 편지를 받고, 죄수는 이렇게 답장을 써서 보냈다. "여보,~~!! 우리집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파면 안되.. 카톡카톡/2016 보낸 카톡 2016.04.01
160309/부치지 않은 편지 / 정호승 부치지 않은 편지 / 정호승 그대 죽어 별이 되지 않아도 좋다. 푸른 강이 없어도 물은 흐르고 밤하늘은 없어도 별은 뜨나니 그대 죽어 별빛으로 빛나지 않아도 좋다. 언 땅에 그대 묻고 돌아오던 날 산도 강도 뒤따라와 피울음을 울었으나 그대 별의 넋이 되지 않아도 좋다. 잎새에 이는 바.. 카톡카톡/2016 보낸 카톡 2016.04.01
160307/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 카톡카톡/2016 보낸 카톡 2016.04.01
160304/상춘곡[賞春曲] /불우헌 정극인 상춘곡[賞春曲] /불우헌 정극인 홍진(紅塵)에 뭇친 분네 이내 생애(生涯) 엇더한고. ( 속세에 묻혀 사는 사람들아, 이 나의 살아가는 모습이 어떠한가? ) 녯 사람 풍류(風流)를 미칠가 못 미칠까. ( 옛 사람의 풍류(멋)를 따르겠는가, 못 따를까 ) 천지간(天地間) 남자(男子) 몸이 나 만한 이.. 카톡카톡/2016 보낸 카톡 2016.04.01
160301/만주벌의 이름 없는 독립지사들 만주벌의 이름 없는 독립지사들 우린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기억하지 못합니다. 오늘날 우리를 존재하게 한 이름 없는 독립전사들에 관해.. 그들의 고마움에 관해.. 청산리 전투 1920년 일제 토벌군에 대항해 안무의 국민군 등 독립군 연합부대 약 2천여 명이 5천여 명의 일본군에 맞서 대.. 카톡카톡/2016 보낸 카톡 2016.04.01
160229/사랑하면 얼굴도 바뀝니다 사랑하면 얼굴도 바뀝니다 1896년, 영국의 맥스 비어봄(Max Beerbohm)이 '행복한 위선자(The Happy Hypocrite)’란 우화 소설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주인공 로드 조지 헬(Lord George Hell)은 무례한 사람이었고, 수많은 악을 행하면서 얼굴까지 흉하게 변했습니다. 어느 날, 아름다.. 카톡카톡/2016 보낸 카톡 2016.04.01
160226/이 시대 아버지들은~!! 이 시대 아버지들은~!! 지금 온통 어머니만 있고 아버지는 없는 세상인 듯 합니다 다들 세상에서 우리 엄마만큼 고생한 사람 없다며 우리 엄마,, 우리 엄마,, 합니다.. 그러는 동안 아버지인 당신은 무얼 하셨습니까,,? 아버지,, 묵묵히 집안에 울이 되고 담이 되셨겠지요.. 그저 새벽같이 일.. 카톡카톡/2016 보낸 카톡 2016.04.01
160225/잠시 쉬어가시지요^^ 잠시 쉬어가시지요^^ *병원비는 매형에게... 한 남자가 심장발작을 일으켜 수술을 받았다. 그가 깨어나 보니 수녀들이 간병을 해주는 여의도 가톨릭 병원이었다 건강이 회복될 무렵, 원무과 수녀가 치료비를 어떻게 지불할 것인지를 그에게 물었다. "은행에 돈이 없어요." 그가 말했다. "도.. 카톡카톡/2016 보낸 카톡 20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