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의 익어가는 가을풍경/181028 아내와 함께 2주전에 찾았던 선운산을 다시 찾았다. 지난번엔 선운산의 익어가는 설익은 가을을 보았고 오늘은 농염하게 무르익은 선운산의 가을 풍광을 즐기기 위해서다. 만추의 선운산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붉고 노란빛으로 곱게 물들어 있었다. 우리부부도 가을빛으로 곱게 물든 추..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6
나주 덕산리 반남고분군/181027 영암에 업무차 다녀오는 길에 일부러 들러서 한바퀴 둘러본 나주 덕산리 반남고분군 풍경. 가까이 있으면서 한번도 보지 못해서 언제 한번 봐야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그냔 몇컷 담아보았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6
담양 용마루산책로, 성륜사, 옥과미술관 선별사진/181021 친한 벗들과 주변으로 가을나들이를 떠났다. 먼저 담양추월산과 담양댐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담양 용마루길을 산책하고, 다음코스로 순창 강천산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즐길 계획이었으나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행렬을 바라보니 강천사에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방향을 바..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6
담양 용마루길, 곡성옥과 성륜사, 옥과미술관 /181021 친한 벗들과 주변으로 가을나들이를 떠났다. 먼저 담양추월산과 담양댐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담양 용마루길을 산책하고, 다음코스로 순창 강천산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즐길 계획이었으나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행렬을 바라보니 강천사에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방향을 바..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6
선운산 천마봉 산행/181014 선운사로 가을을 만나러 길을 떠난다. 무르익기엔 아직 이른 가을, 단풍도 감도 빨갛게 물들어 간다. 도솔천을 따라 선운사를 지나고 도솔암을지나 용문굴을 거쳐 낙조대지나 천마봉에 오른다. 모처럼 산행길에 오른 아내에겐 여기까지가 한계다. 천마봉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주변경관..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6
병장산산책로/181009 한글날 아침 이른시각 아내와 둘이서 병장산산책로를 찾았다. 장성군에서는 편백숲트레킹길이라 명명해서 부르지만 그냥 병장산산책로라 부르는 게 편하다. 아내와 이 산책로를 걸어본지도 한참 오래된 것 같다. 모처럼 아내와 함께한 산책길이었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6
담양 금성산성/181007 일요일 오전 늦은시각에 홀로 담양금성산성을 찾았다. 주차장에서 출발해 충용문,보국문을 지나고동문 운대봉 북문을 지나 보국사터 방향으로 향해 하산했다. 서문과 철마봉 등을 모두 거쳐서 한바퀴 돌아오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6
세종호수공원/180930 대전현충원에 있는 부모님 산소에 성묘를 하고 보훈둘레길을 두어시간동안 산책한 다음 둘째딸을 만나 점심을 함께하고 세종시에 있는 호수공원이나 한번 구경하고가라는 딸의 권유로 세종호수공원 구경에 나섰다. 호수공원이 넓고도 시원스럽다. 좀 과장을 하자면 세종시에 사는 사람..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6
대전현충원과 보훈둘레길/180930 추석을 지내고 다음 일요일에 홀로 대전현충원에 있는 부모님 산소를 찾았다. 대전에 있는 둘째와 함께했으면 좋았으련만 친구들과 약속이 있단다. 홀로 성묘를 하고 현충원주변의 보훈둘레길을 한바퀴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둘째딸을 만나러 시내로 향했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6
담양 329카페와 관방천 풍경/180926 추석연휴 마지막날 다섯식구가 담양 나들이에 나섰다. 담양 관방천변에 요즘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카페가 있단다. 329카페라는 곳인데 옛날 농협창고 같은 건물을 개조해 터프하게 조성해 놓은 카페다. 요즘 젊은이들의 트렌드라고는 하지만 우리의 취향은 아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고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