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벚꽃 드라이브/190414 일요일 아침 이른시각 아내와 둘이서 백양사 벚꽃 드라이브에 나섰다. 봄이면 봄, 여름이면 여름, 가을이면 가을대로 수시로 다니는 길이지만 언제나 가고 싶은 길이다. 운전 중이라 카메라에 담을 수는 없으나 한재골에서 백양사 가는 길은 주변 경관을 즐기며 다리는 드라이브코스로는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7
장성 입암산성 산행/190413 꽃보다 아름다운 새싹이 움트는 게절, 홀로 장성입암산성을 찾았다. 산행을 게을리한 탓에 험한산을 오르기보다는 완만한 입암산성을 오르며 워밍업도 하고 봄의 정취도 느껴보고 싶어서다. 산행은 항상 기대했던 만큼의 기쁨을 준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7
천사대교를 건너서 만난 섬들/190407 안개가 잔뜩 낀 일요일 원래 계획에 없던 천사대교였는데 갑자기 아내가 천사대교를 가보잔다. 개통한지 얼마되지 않아 복잡하리란 생각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좋지 않으니 오히려 차는 막히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안개만이 자욱한 길을 따라 천사대교가 있는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7
진해벚꽃/190331 어찌 살다보니 진해 벚꽃구경을 한번도 하지 못했다. 작년에도 마음먹고 계획을 세워놓았는데, 시제날짜가 잘못 잡혀서 중복되는 통에 가지를 못햇다. 그래도 죽기 전에 잔해벚꽃은 한번 보고와야 한다는 아내의 뜻에 따라 새벽같이 진해를 찾았다. 나는 진해시내에 들어가는 길목부터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7
첨단 대상공원의 봄/190330 집앞에 있는 대상공원도 안 거닐어본지가 한참이다. 거의 매일같이 거닐던 공원을 멀리해서는 안되는 데... 벚꽃도 볼겸 모처럼 대상공원과 쌍암공원을 가볍게 산책하며 그냥 몇컷 담아본 사진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7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능수벚꽃과 봄빛/190329 먼저 찾은 운천저수지의 벚꽃이 만개하지 않아 다소의 아쉬움을 안고 걸어서 가톨릭평생교육원을 찾았다. 평생교육원에는 동백꽃이며, 매화꽃, 능수벚꽃, 목련꽃등이 피어나 봄빛은 그득한데 능수벚꽃의 상태가 무슨 이유인지 훨씬 좋지 않다. 어떤 나무들은 꽃의 개체수가 예녀의 절반..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7
운천저수지의 벚꽃/190329 바야흐로 벚꽃이 피어나는 계절, 점심을 마치고 걸어서 운천저수지를 향한다. 저수지로 향하는 길목에도 벚꽃이며, 목련꽃, 개나리꽃 등 봄꽃들이 활짝 피어 자태를 뽑내고 있다. 운천저수지의 벚꽃들은 아직 만개하지 못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벚꽃은 만개해야 화사함이 극대화되는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7
사무실 주변에 찾아온 봄/190323 눈길이 닿는 곳마다 봄이 만연해있다. 주말 오후 사무실주변과 가톨릭평생교육원을 산책하며 잊지않고 다시 찾아온 봄모습을 대충 담아보았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7
무각사와 5.18기념공원의 봄빛/190323 봄빛이 무르익어가는 따시로운 봄날의 토요일, 사무실로 향하던 발길을 잠시 멈추고 무각사를 찾앗다. 에상했던대로 무각사엔 매화꽃이며 진달레꽃, 목련꽃, 산수유꽃 들이 화사하게 피어 반겨준다. 무각사경내를 둘러보고 518기념공원산책로를 산책하며 봄빛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초봄..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