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190610 홀로 부모님 산소가 있는 대전현충원을 찾았다. 산소에 막 도착했는데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프랑스에서 귀국해서 인천공항에 지금 도착했단다. 그래서 광주로 가지말고 대전으로 내려오는 둘째와 함께 대전으로 와서 함께 집으로 가자고 했다. 부모님 묘소에 단촐하게 성묘를 하고..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9
목포 삼학도 둘러보기/190608 모임이 있는 날, 아내는 딸들과 프랑스여행을 떠나고 삼학도 인근 맛집에서 열린 모임에 홀로 참석해서 일찍 모임이 끝나서 잠시 삼학도 산책에 나섰다. 예전에는 아내와 함께 대반동에서부터 삼학도까지 걸어와서 아래쪽만 대충 둘러봤었는데 걷다보니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 올라..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9
추월산 용마루길/190601 곡성 사무실 개소식에 들렀다가 옥과에 있는 설산과 괘일산을 산행할 계획이었는데, 함께 어울리다보니 계획에 차질이 생겨 되돌아 오는 길에 추월산 등산로를 잠시거닐다가 담양호 용마루길을 잠시 산책하였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9
삼인산 산행/190526 일요일 오후 가까운 삼인산으로 가벼운 몸풀기 산행에 나섰다. 한재에 주차를 하고 병풍산산책로(임도)따라 삼인산을 향하는데, 때죽나무꽃 향기가 천지에 진동한다. 그리고 몇년전에 심어놓은 단풍나무들은 언제 그렇게 자랐는지 산책로 주변이 푸르름으로 가득찼다. 아름다운 산책로..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9
고창읍성/190512 고창 청보리밭을 구경하러왔다가 내친김에 고창읍성에 들렀다. 애들이 어릴적에 와보고 처음이니 아마도 한 20여년만에 와본게 아닌가 싶다. 예전에는 모양성이라 불렀었는데, 언제부턴가 고창읍성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읍성에 도착하니 이곳도 축제기간인지 무대에서는 공연이 한창이..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9
고창 청보리밭축제/190512 일요일 이른 아침 TV를 보는데 고창청보리밭을 다녀오는 프로그램이 나온다. 어릴때는 지겨울 정도로 매번 보고 자란 게 청보리밭이어서 평상시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생각난 김에 한번 가 보기로 했다. 우린 축제기간인 줄도 모르고 그냥 청보리밭 구경차 갔는데 마침 청보리밭..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9
강진 완도 섬기행-4/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정도리 갯돌해수욕장/190421 아내와 둘이서 떠난 강진에서 완도에 이르는 섬기행 강진 옴천사와 병영산성, 영랑생가와 청자박물관, 그리고 마량항까지 주마간산격으로 강진기행을 마치고 고금대교를 건너 고금도의 묘당도 이충무공유적지를 찾았다. 그리고 약산도로 건너가 가사해수욕장과 진달래공원을 둘러보고..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7
강진 완도 섬기행-3/완도묘당도충무공유적지,약산도/190421 아내와 둘이서 떠난 강진에서 완도에 이르는 섬기행 강진 옴천사와 병영산성, 영랑생가와 청자박물관, 그리고 마량항까지 주마간산격으로 강진기행을 마치고 고금대교를 건너 고금도의 묘당도 이충무공유적지를 찾았다. 예전에 친구와 한번 다녀갔던 곳으로 이곳은 임진왜란 때 순국하..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7
강진 완도 섬기행-2/강진 청자박물관, 마량항/190421 아내와 둘이서 떠난 강진에서 완도에 이르는 섬기행, 옴천사와 병영산성을 거쳐 모란꽃이 피어나는 영랑시인의 생가와 생가뒷편의 세계모란공원을 개략적으로 살펴보고 백련사로 가서 제철이 지나 스러져버린 동백꽃의 흔적을 찾아헤매다가 완도로의 섬기행을 위해 마량방향으로 차를..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7
강진 완도 섬기행-1/옴천사,병영산성,영랑생가와 목련공원,백련사/190421 아내와 둘이서 떠난 강진에서 완도에 이르는 섬기행, 옴천면에 있는 옴천사라는 절부터 구경하려 하였으나 절에서 출입을 제한한다고 해서 더러워서 그냥 지나치고 병영산성을 한바퀴 둘러보고 하멜기념관 주변의 튜립꽃과 마을의 돌담길을 둘러보고 영랑생가로 향했다. 모란꽃이 피어..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