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습지/190913 추석전날 집에온 예비사위와 하룻밤을 보내고 추석 아침 일찍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찾아 하루를 보냈다. 날씨가 어찌나 화창하고 햇살이 따가운지 차라리 구름이라도 끼기를 바라며 보낸 하루였다. 오전에 순천만국가정원을 둘러보고 순천만습지 가는 길목에 있는 꼬막정식..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12.02
순천만국가정원/190913 추석전날 집에온 예비사위와 하룻밤을 보내고 추석 아침 일찍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찾아 하루를 보냈다. 날씨가 어찌나 화창하고 햇살이 따가운지 차라리 구름이라도 끼기를 바라며 보낸 하루였다. 오전에 순천만국가정원을 둘러보고 순천만습지 가는 길목에 있는 꼬막정식..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12.02
파주 헤이리예술마을/190908 가족들과 함께 파주마장호수공원을 대충 한 바퀴 산책하고 아내가 예전에 가보았던 헤이리예술마을에 가보자는 의견에 따라 헤이리를 찾아 이곳저곳 주마간산 격으로 둘러보았다. 마을입구 주차장에 차량도 많고 제법 많은 인파로 붐비었으나 전반적인 분위기는 활성화가 되지 않아 활..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12.02
파주 마장호수공원/190908 서울의 큰딸에게 들려 하룻밤을 유하고 둘째딸의 제안에 따라 파주에 있는 마장호수공원을 찾았다. 출렁다리의 규모는 제법 크고 괜찮았지만 호수주변 산책로변의 풍경은 다소 아쉬웠다. 세월이 흐르면 수목들이 우거져 더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의 산책로 풍경은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12.02
산청 동의보감촌/190901 가까이 지내는 형님, 친구와 셋이서 산청을 찾았다. 왕산과 필봉산 기슭에 자리 잡은 한방테마 관광지인 동의보감촌을 둘러보자는 게 주목적이었지만 가까이에 있는 산을 외면할 수 없어 가장 간단한 코스로 왕산과 필봉산을 다녀왔다. 그리 높지는 않은 산이지만 제법 가파른 편이어서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12.02
산청 왕산과 필봉산 산행/190901 가까이 지내는 형님, 친구와 셋이서 경남 산청을 찾았다. 왕산과 필봉산 기슭에 자리 잡은 한방테마 관광지인 동의보감촌을 둘러보자는 게 주목적이었지만 가까이에 있는 산을 외면할 수 없어 가장 간단한 코스로 왕산과 필봉산을 다녀왔다. 그리 높지는 않은 산이지만 제법 가파른 편이..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9.18
쌍암공원 야경/190831 8월의 마지막 날인 토요일 저녁 홀로 쌍암공원을 산책하다가 심심풀이로 스마트폰에 그냥 담아본 쌍암공원의 야경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9.18
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나듯/190830 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나듯 //오세영 8월은 오르는 길을 잠시 멈추고 산등성 마루턱에 앉아 한 번쯤 온 길을 뒤 돌아보게 만드는 달이다 발아래 까마득히 도시가, 도시엔 인간이, 인간에겐 삶과 죽음이 있을 터인데 보이는 것은 다만 파아란 대지 하늘을 향해 굽이도는 강과 꿈꾸는 들이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8.30
남광주 우다찻집/190825 무등산 산행을 마치고 배갈반주를 곁들여 점심을 하고 남광주시장 인근에 있는 우다찻집을 찾았다. 처음으로 와본 찻집인데 광주시내에 있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을만큼 토속적인 인테리어와 규모를 뽑낸다. 분위기 좋고 차맛도 좋고... 그저 차 한잔 마시고 나오느라 제대로 둘러보지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8.27
무등산 시무지기폭포와 규봉암/190825 모처럼 셋이서 산행에 나섰다. 한분은 형님뻘이지만 함께 벗하니 절친 아니겠는가? 그저 간단히 한나절 산행을 하기로 하고 새벽같이 만나 화순 이서로 향했다. 목적지는 무등산 시무지기폭포와 규봉암, 영평리 상상수목원 앞에 주차를 하는데 빗방울이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하..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