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 1270

우수에 젖은 성하의 운천지 연꽃과 배롱나무꽃/190727

어제 오후 늦게부터 내린 비가 아침까지 이어진다. 출근길에 연꽃이 만개했을 운천지를 돌아보려했는데 내리는 비가 싫지만은 않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은 우산을 받쳐 들고 비에 젖은 연꽃을 감상하는 것도 나름 운치가 있을 것이다. 마님을 가게까지 모셔다 드리고 운천저수지에 ..

우수에 젖은 성하의 운천지 연꽃과 배롱나무꽃/190727

어제 오후 늦게부터 내린 비가 아침까지 이어진다. 출근길에 연꽃이 만개했을 운천지를 돌아보려했는데 내리는 비가 싫지만은 않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은 우산을 받쳐 들고 비에 젖은 연꽃을 감상하는 것도 나름 운치가 있을 것이다. 마님을 가게까지 모셔다 드리고 운천저수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