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진과 목포대교 야경/ 180925 추석 다음날 딸들과 함께 네식구가 산소에 성묘를 하고 맛있는 민어회로 저녁을 하고 늦은 시각이지만 주변 산책에 나섰다. 목포에 그렇게 오래 살았으면서 목포진이란게 있는지도 몰랐다. 목포진과 주변의 풍경들을 살펴보며 배회하다 대반동으로 자리를 옮겨 목포대교 야경을 둘러보..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26
담양 관방천과 갑향공원 산책/181003 담양에 점심약속이 있어 조금 일찍 도착해서 잠시 홀로 관방천변을 산책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향공원이란 곳을 들러보았다. 담양을 오가며 갑향공원을 한번 둘러보고 싶었다. 주변 송림이 아름다워서 근린공원을 조성해 놓은 줄 알았는데 직접 둘러보니 납골묘역이다. 공..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19
강천사 / 180909 초가을인지 늦여름인지 구분이 어려운 9월초순의 두번째 일요일에 아내와 둘이서 강천사를 찾았다. 강천사 산책로는 아름답고 걷기에 좋은 길이지만 사실 산책로만 걷고 오기엔 아쉬움이 많은 곳이다. 하지만 마님께서 힘드시다는데 마당쇠가 어찌 산길을 권하겠는가? 둘이서 산책로만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19
주신이 딸 피로연 날/180908 친구딸 결혼식 피로연에 갔다가 인사만 나누고 모처럼 친구들끼리 따로 둥지를 틀었다. 덕분에 모처럼 만나서 맛있는 음식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느니라.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19
벚들과 영광 백수해안도로와 향화도에서/180902 사랑하는 벗들과 일요나들이를 나섰다. 하늘도 우리의 만남을 축복함인지 푸르른 하늘과 흰구름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영광 백수해안도로를 드리이브하며 막거리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설도항을 찾았다가 내키지 않아 향화도로 향했다. 향화도에는 수산물판매센타 주말장..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19
무등산 우중산행/180826 비내리는 한 여름에 작정을 하고 무등을 찾는다. 원효사에 주차를 하고 우산을 받쳐들고 무등산 산책로를 걷는다. 늦재삼거리를 지나고 늦재, 바람재, 토끼등을 지나 중머리재를 향해 발길을 옮긴다. 쏟아지는 거센 빗줄기에 흐르는 물은 폭포수가 되어흐른다. 백운암터를 지나 중머리재..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19
하늘마루정원과 365카페/180805 새벽같이 일어나 아름다운 명옥헌원림의 배롱나무꽃을 보고자했건만 배롱나무꽃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주변에 있는 소쇄원과 광주호생태공원, 풍암정을 둘러보고 한재골을 찾았다. 얼마전에 새로 생긴 카페에 가서 차 한잔을 마셔보기로 했다. 근데 차맛도 인테리어도 영 아니다. 그..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19
성하의 세량지 풍경/180804 아내가 청주에 꽃세미나에 가는 날 새벽일어나 마나님을 송정역에 모셔다 드리고 그냥 사무실로 나가기엔 너무 아쉬워서 세량지로 차를 몰았다. 성하의 세량지에 뭐가 있을까만 한바퀴 둘러보니 그냥 좋다. 살다보니 자주 오면서도 정작 세량지가 예쁘게 단장하고 기다리는 꽃 피는 춘삼..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19
운천저수지 연꽃 선별사진/180714 토요일 아침 사무실에 출근하는 길에 운천저수지를 찾았다. 때맞춰 피어있는 연꽃들을 바라보며 산책을 하며 이쁜 것들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그 중에서 카톡으로 보내려고 선별해놨던 사진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19
운천저수지의 연꽃/180714 토요일 아침 사무실에 출근하는 길에 운천저수지를 찾았다. 때맞춰 피어있는 연꽃들을 바라보며 산책을 하며 이쁜 것들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