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살아가면서 꼭 지켜야 할 다섯 가지 이유 살아가면서 꼭 지켜야 할 다섯 가지 이유 / 美風 김영국 ⊙하나 : 지켜야 할 약속의 이유 사람이 제일 우선은 약속인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밥 먹듯이 약속을 어기면 서로의 신뢰가 떨어지고 불신의 씨앗이 되며 끝내는 파행으로 치닫는다. ⊙둘 : 사랑이 있어야만 될 이유 사랑이 있어야만 모든 ..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27
[스크랩] Keane - Somewhere Only We Know I walked across an empty land I knew the pathway like the back of my hand I felt the earth beneath my feet Sat by the river and it made me complete 아무도 없는 거리를 걷고 있어요 내게 너무나도 익숙한 그 길을 내 발 밑에 흙을 느끼면서 강가에 앉았어요 이것으로도 당신과 같이 있는것 같아요. Oh simple thing where have you gone I'm getting old a..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25
[스크랩] 수몽이비 수몽이비 by. 여명, 진혜림 # 1 워 회이 런쇼우 소웨이 꾸단 나는 고독이란 것을 이겨내 볼게요 츄에 뿌능 랑 니 쳥쇼우 쿠난 당신이 힘든것은 더욱 견딜수 없으니까요 단유엔 니 능 뒈이 밍윈 판캉 그래도 당신은 운명에 잘 대항해 나가길 바래요 팡샤 니 나 쳔즁 씽낭 당신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길 바..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25
[스크랩] 마음이 행복해지는 글 마음이 행복해지는 글 '오늘'이란 너무 평범한 날인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괴 테 )인생에는 진짜로 여겨지는 가짜 다이아몬드가 수없이 많고, 반대로 알아주지 않는 진짜 다이아몬드 역시 수없이 많다.( 타거 제이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희망은 때..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25
마음에 좋은 것만 마음에 좋은 것만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것이 된다.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 남이 잘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어야 내가 잘된다.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24
[스크랩] 아버지의 눈물 아버지의 눈물 산돌배 조성구 날씨가 제법 추워졌다. 두툼한 옷, 목 움츠린 행인들의 모습에서 세모가 점점 다가옴을 본다 겨울 석양은 다른 계절과 또 다른 풍경이다. 해가 엇 뉘이면 유독 석양이 붉다. 해가 붉은 이유를 사람들은 마다 아름답게도 서글프게도 표현들이 각양이다. 기실은 대기중 먼지..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20
[스크랩] "먼 저편" - 체 게바라 - 미래의 착취자가 될지도 모를 동지들에게 - "먼 저편" - 체 게바라 지금까지 나는 나의 동지들 때문에 눈물을 흘렸지 결코 적들 때문에 눈물을 흘리지는 않았다 오늘 다시 이 총대를 적시며 흐르는 눈물은 어쩌면 내가 동지들을 위해 흘리는 마지막 눈물이 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 멀고 험한 길을 함..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20
[스크랩] 아침마다 눈을 뜨면 - 박목월 아침마다 눈을 뜨면 - 박목월 사는 것이 온통 어려움인데 세상에 괴로움이 좀 많으랴 사는 것이 온통 괴로움인데. 그럴수록 아침마다 눈을 뜨면 착한 일을 해야지 마음속으로 다짐하는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서로 서로가 돕고 산다면 보살피고 위로하고 의지하고 산다면 오늘 하루가 왜 괴로우..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20
[스크랩] 가을날 - 릴케 가을날 - 릴케 주여, 가을이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시고 들에다 많은 바람을 놓으십시오. 마지막 과실들을 익게 하시고, 이틀만 더 남국의 햇볕을 주시어 그들을 완성시켜, 마지막 단맛이 짙은 포도주 속에 스미게 하십시오.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20
[스크랩] 조선조 중종 때 龜峰의 시 南溪暮泛. 조선조 중종 때 龜峰의 시 南溪暮泛. 迷花歸棹晩 待月下灘遲 醉而猶垂釣 舟移夢不移 꽃구경 하느라고 뱃길이 저물었네 달구경 하느라고 여울을 건너다 늦었네 술에 취하여 낚싯줄을 드리우니 배는 떠가는데 꿈은 그 자리에 맴도네.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