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삶을 보여 주자고요 빛은 비춰질수록 모든 것이 밝게 드러납니다 반대로 어두워 질수록 모든 것이 가리워 집니다 세상사는 삶 이라는 녀석도 같은 원리이지요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각자의 배역은 태어나면서 정해진대로 맏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한 건 부모의 뱃속에서 배우고 듣는데서 정해지기도 하지만 태어나서 배우고 마음 먹은대로 그렇게 되어간다는 것 입니다 빛과 어두움은 태어나기 전 부터 받고 태어납니다 그래서 올바르게 살아가라고 부모가 말하기 전에 본을 보여야 되고 참되게 살아라 그렇게 가르쳐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것이 빛이고 참이라는 걸 깨닫게 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것이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후대에게 알게 해주는 거라고 생각 되기에 인생의 선배로서 본을 보여야 합니다 세상사는 그리 호락호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