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푸르름을 드립니다! 신록의 계절 5월을 몽땅 드립니다!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울지만, 5월의 푸르름은 영원합니다. 금연으로 푸르름을 되찾은 님에게 젊은 봄날을 돌려 드립니다. 평금으로 이 푸르름을 간직하고 사소서!!! 님의 평금을 기원하며, 어제 저녁때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순백의 철쭉과 앙징맞은 풀꽃.. 햇살처럼 가족방/금연의 추억 2010.05.10
신록의 싱그로움을 느껴보세요! 신록의 계절이 성큼 다가 왔네요! 어제가 어버이날이었지만, 어제 늧도록 잔무 처리하고, 일요일에 하루 늧게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 뵈었다. 그러고 보니 어머니, 아버지도 내년이면 팔순이 되신다. 세월이 빠르긴 빠르다. 5,6년 전만해도 아버님은 나하고 술 대작을 해도 오히려 나보다도 약주를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0.05.10
흠냐.....왜 물속에 계세요??? 처남이 포토샵 상급실력이라.... 어제 사진 해부하여 밝은 빛으로 형님의 얼굴을 봤답니다.ㅋㅋ 앞으론 사진 어둡게 찍지 마세요 #.- 물속에 상반신 담드고 사진 찍으시느라 쬐~끔 추우셨겠어요...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5.07
5월은 감사의 달입니다... 희망은 깨어 있네 / 이해인... 나는 늘 작아서 힘이 없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두려운데 그래도 괜찮다고 당신은 내게 말하더군요.. 살아있는 것 자체가 희망이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희망이라고 내게 다시 말해주는 나의 작은 희망인 당신 고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숨을 쉽니다. 힘든 일 있어.. 햇살처럼 가족방/댓글 보관방 2010.05.06
봄날의 단상/카뮈 "꺄~~~악",,, 아내의 날카로운 괴성이 늘어붙은 눈꺼풀을 치켜올리게 하였다. 모처럼 햇살 방긋한 일요일 아침 시계바늘은 오전 8시를 넘어가고 있었다. 부랴부랴 두 아이를 깨우고 네식구가 정신없이 움직였다. 9시 "땡" 드디어 출발 오늘은 모두 서울에 사는 삼형제 가족들이 각자 헤쳐모여 고향 선영..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5.06
슬쩍,,,실루엣만,,,ㅋㅋ 2010/05/02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에서,,,노래;히얼 아엠/니코 =========================================================================================================================== 일요일부터 어제까지 가족끼리 휴가 갔다왔습니다. 히히...우리 부부는 얼굴에 자신이 없어서리.....헤,헤,, 민들레님, 뽀샵으로 얼굴 드러내놓으면 ..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5.06
슬로시티 신안 증도를 가다!/100502 어제부터 순창 강천사냐, 무등산으로 갈까 하더니 이틀연속 산행은 무리가 있으니 증도에 가보잔다.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증도에 2010년 3월 30일부터 연륙교가 개통되어 차로 들어 다닌단다. 그래서 오랫만에 오빠부대(집사람 절친 동생들) 3명과 증도 나들이에 나섰다. 오늘은 운전기사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0.05.05
[스크랩] 야생화 사진과이름 개망초 석류꽃 석잠풀 약모밀 마디풀 비짜루 자란 등심초 고삼 이끼꽃 수염가래꽃 물싸리 고광나무 네가래 왕비늘사초 금계국 털갈퀴덩굴 정금나무 꽈리꽃 털동자꽃 며느리밑씻개 삼색병꽃나무 쥐똥나무 끈끈이대나물 참골무꽃 원추리 섬말나리 큰뱀무 흰꿀풀 달맞이장구채 참좁쌀풀 털별꽃아재비..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0.05.05
증도의 야생화초/100502 증도는 육지에서 가깝기는 하나 섬이라서 육지와는 다른 식물군이 있을 것이나, 오빠부대를 대동하고 간 탓에 식물들을 찾아볼 기회가 없어, 눈에 뜨이는 몇 가지만 카메라에 담아 봤다. 이 식물은 쑥부쟁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주로 바위틈 같은 곳에 자생하는 식물인 듯하고, 말라버린 꽃대가 군데군..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