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산 산책로와 들풀, 꽃 일찍 일어나 1시간 남짓 주변 공원 산책을 하고 막둥이 학교에 보낸 다음 오늘도 병풍산으로 향했다. 오늘은 정상부 등산이 아니라 한재골짜기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만남재를 거쳐 수북청소년수련원 방향으로 나있는 임로를 따라 가다가 청소년 수련원에서 만남재로 올라오는 등산로를 따라 올라 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0.05.01
사진일기... 난 발이 시려서 들어가지도 못하겠더만~ 은효가 행복해하니 덩달아 행복했다.ㅋㅋ 파도소리...귀를 귀울여보면 들리는것 같다. 일기장에 첨으로 부모님이 계신곳을 남겼다. 이젠 보고싶을때마다 그리워하지않고 사진을 보면 된다. ..............................................................................................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4.30
검은 연기와 이별하면.... 금연 후 신체의 변화 20분 : 혈압 맥박 손발체온 등 정상화. 2시간 : 혈중 니코틴 제거됨. 니코틴대사물 2일간 체내잔류. 8시간 : 혈중 일산화탄소량 및 산소량 정상화. 1일 : 심장마비 가능성 감소. 2일 : 기분 좋아지고 몸과 옷의 담배냄새 없어짐. 미각 후각 말초신경 되살아남. 기침을 통한 가래배출 시.. 햇살처럼 가족방/금연의 추억 2010.04.29
사람의 향기가 나는시간, 사람의 향기가 나는 시간 어느 날 시계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시계 안에는 세 사람이 살고 있다. 성급한 사람, 무덤덤하게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 그리고 느긋한 사람. 당신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 것처럼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쫓기.. 햇살처럼 가족방/댓글 보관방 2010.04.29
min님이 좋아하시는 나훈아 입니다. 나훈아 ㅡ 사내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벌거..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4.27
봄꽃이 만발했던 일요일... 어제의 산행이 즐거웠기에 오늘은 무등산쪽으로 가볼까 생각했는데, 갑작스러운 이틀 연속 산행이 다소 무리가 되지 않을까 약간은 염려가 되었다. 그런데 얼레, 오늘도 6시에 잠이 깬다. 잠도 깼는데, 이쪽 옆에 산에 등산이나 하자고 했더니, 오늘은 쌍암공원쪽으로 산책이나 가잔다. 그래서 아침운..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4.25
병풍산과 한재골의 꽃, 들풀들.... 병풍산 산행길에 대충 찍은 산에 핀 꽃들과 풀꽃, 그리고 한재골 들녁의 들풀들을 올리오니 그냥 구경하세요! 이름은 모르는게 대부분이니 그냥 보세요! 아시면 알려 주셔도 좋구요!! **만물박사님의 도움으로 이름을 찾은 꽃들이 더욱 활짝 웃네요. 풀꽃들도 박사님만 좋아하나부다. 1.병풍산에서.... ..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4.24
행복한 산행길/담양 병풍산 오늘 아침에는 6시에 눈을 떴다. 평상시 기상시간이 8시인걸 감안하면 파격적인 기상이다. 그러고 보니 어제 잠을 일찍 잔것 같다. 평상시 잠자는 시간이 보통 두,세시인데 일찍자니 그만큼 일찍 일어나게 되나 보다. 그래서 일찍 산행이나 하자고 했더니, 병풍산이나 무등산 아무데나 가자고 한다. 나..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4.24
좋은 글과 음악/박선준 [답글] 울적하네요. 달래주세여 날 짜 2010-04-23 오전 8:45:09 작성자 박선준 (1058일) 조회수 99 추천수 0 체험 및 비법 전수하기 내용보기 절망과 희망은 일란성 쌍둥입니다 언제나 함께 붙어 있습니다 우리가 어느쪽을 보느냐에 따라서 인생은 희망이 되기도 하고 절망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비참한 역경속.. 햇살처럼 가족방/금연의 추억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