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없어요!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타인으로 다가오지만 그를 친구가 되게 하느냐, 아니면 타인으로 남게 하는가는 나에게 주어진 몫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그를 만나며 그가 타인에서 벗어나 내 눈에 익으면서 그리고 가슴.. 햇살처럼 가족방/금연의 추억 2010.03.19
향기로운 한잔의 차 ♡ 향기로운 한잔의 차 ♡ 행복은 크고 많은 것에서 보다는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일상적인 체험에서 알고 있습니다. 향기로운 한 잔의 차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행복 할 수 있고 친구와 나눈 따뜻한 말씨와 정다운 미소를 가지고도 그날 하루 마음의 양식을 삼을 수 있습니다. .. 햇살처럼 가족방/댓글 보관방 2010.03.17
중학교 1학년생의 숙제물 도와주기 [6화] 모악산①편 [미륵신앙의 성지] <> 미인의 아미처럼 곱디고운 서쪽 지평선을 뒤로하고 탁 트인 호남평야를 달리다보면 별안간 산맥이 우뚝 가로막는다. 사방 백리가 넘는 평지에 가파르게 치솟아 호남정맥(湖南正脈)을 이루니 해발 793m 국사봉을 머리로 이고 있는 모악산(母岳山)이다. 모악산..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3.15
대관령 이야기 ♣ 대관령 이야기 ♣ 이는 이율곡의 아버지 이원수를 두고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 흐드러지게 피기 시작한 밤나무 꽃 6월은 녹음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밤꽃의 계절입니다. 도시를 벗어나 교외로 조금만 나가면 밤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보릿고개를 넘기며 배를 주렸던 지도자가 유실수를 .. 햇살처럼 가족방/댓글 보관방 2010.03.11
아침이면 가장먼저 아침이면 가장 먼저.. 아침이면 가장 먼저 당신이 문을 열고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나를 살짝 간질여 깨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는 커튼 너머 아침 햇살이 넘쳐나고 있음을 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 햇살처럼 가족방/댓글 보관방 2010.03.10
[2010년 3월 10일 출석부] 배석인 (700일) 날씨가 다시 겨울로 회귀하는가요? 날씨가 변덕을 부린다고, No Smokingmanship이 흔들리거나 변덕을 부려선 안되겠죠? 어휴!!!! 차향기가 아주 쥑여 주네요! 날씨도 차가운데 따끈한 차한잔씩 나누시며 잠깐 음악에 취해보시죠! 한귀란 놈이 기다리다 지쳐 저만치 도망가네요. 날씨는 변덕을 부리더라도 금.. 햇살처럼 가족방/금연의 추억 2010.03.10
금연 150일의 소회/웬 찬바람이 부는교 금연한지 150여일이 지났습니다. 금길또한 천개의 눈과 천개의 생각이 모이는 곳이지만, 그 수많은 초점이 단하나 금연임에는 토를 다는 이가 없을터. 시건방지게 후배들께 한말씀 올리려하니 선배님들은 흐뭇한 미소만을 머금고 그냥 지켜봐 주세요^^; .......... 작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무렵. kt&g spy.. 햇살처럼 가족방/금연의 추억 2010.03.08
천일야화(千一夜話)/千日夜話가 아니공/月村이 號가 아님 朴骨超님의 글 천일야화(千一夜話) 이야기 다들 아실겁니다. 아라비안 나이트라고 하죠... 6세기경 아라비아 사산왕조 때의 설화(說話)를 바탕으로《288편의 이야기》가 15세기경에 완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천일야화입니다. 인도와 중국까지 통치한 사산왕조중에서 [샤푸리 야르]라는 왕이 있었습니다. ..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3.08
아름다운 여인 타샤와 그의 정원 타샤의 정원 그녀는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로 더 유명하다 91세의 나이에도 동화보다 더 동화같은 삶을 보여 준다 버몬드 주 시골에 집을 짓고 30여만평의 단지에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며 살고 있는 타샤는 손수 천을 짜고 옷을 만들며 염소 젖으로 요구르트를 만든다 19C 생활을 좋아해서 골통품 옷을 .. 햇살처럼 가족방/댓글 보관방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