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 1270

담양창평 명옥헌원림과 후산리 은행나무/171230

창평 슬로우시티를 다녀오는 길목에 있는 명옥헌원림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람? 배롱나무 고목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있는 풍경을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 매번 지나다니는 길목에 있는 이 곳을 여태껏 모르고 지냈다니... 배롱나무꽃이 피는 여름철에는 가히 환상적인 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