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둘러본 가톨릭평생교육원의 겨울풍경/180113 주말 오후 사무실에 나와 잠시 눈덮인 가톨릭대평생교육원교정을 산책하며 겨울풍경을 그냥 담아보았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3.18
주말아침에 둘러본 첨단의 겨울풍경/180113 엊그제 내린 눈으로 첨단이 겨울왕국으로 변했었다. 이틀이 지나니 겨울 왕국의 위용은 사라졌지만 주말아침에 눈덮인 첨단 대상공원과 쌍암공원, 광주과기원을 산책하며 겨울풍경을 담아보앗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3.18
새해 첫날아침 첨단산책/180101 혼자서 가까운 산이라도 찾아 해맞이를 하려다가, 그냥 잠시 첨단주변을 산책하며 해맞이를 하려했는데, 장소를 잘못 잡아서 새해가 떠오르는 광경을 보지 못하고 아쉽지만 이미 떠오른 해를 그냥 담아보았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3.18
마량항에서의 해넘이/171231 가우도출렁다리를 왕복하고 나니 한해를 밝히던 해가 저물어 간다. 그래서 마량항으로 해넘이를 하러 차를 달렸는데, 방향착오였다. 중간에 해넘이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들이 있었는데 그냥 냅다 마량항으로 왔더니 앞쪽에도 장애물들이 있고 해가 수평선으로 넘어가지 않고 산으로 저..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3.18
가우도 출렁다리/171231 영랑생가와 밸련사, 다산초당을 둘러보고 가우도 출렁다리를 찾았다. 시원스러운 강진만의 바다를 바라보며 거니는 출렁다리엔 차가운 바람이 시샘하듯 옷깃을 여미게 했지만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거니는 발길은 가벼웟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3.18
백련사와 다산초당/171231 영랑생가를 둘러보고 백련사를 찾았다. 백련사에서 다산초당 가는 산책로는 올때마다 걷고 싶었지만 동행자들의 뜻에 따라 한번도 거닐어보지 못햇다. 호젓한 산길은 다소 삭막한 계절임에도 마치 고향집의 골목길 같은 정감이 느껴졌다. 그렇게 다산이 초우선사를 만나러 다니던 그길..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3.18
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171231 한해의 마지막 날 기르는 고양이 때문에 내려오지 못한 큰 딸을 제외한 가족 네명이 남도답사 일번지 강진을 찾았다. 목적지는 영랑생가와 백련사ㅡ 다산초당을 비롯해 가우도출렁다리와 청자도요지 등 시간이 허락하는 데까지.... 가장 먼저 영랑 생가를 찾았다. 모란향이 풍기지 않는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3.18
담양창평 명옥헌원림과 후산리 은행나무/171230 창평 슬로우시티를 다녀오는 길목에 있는 명옥헌원림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람? 배롱나무 고목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있는 풍경을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 매번 지나다니는 길목에 있는 이 곳을 여태껏 모르고 지냈다니... 배롱나무꽃이 피는 여름철에는 가히 환상적인 경관..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3.18
창평 슬로우시티/171230 한해가 마무리되어가는 시기에 아내와 둘이서 잠시 바람을 쏘이러 찾은 창평슬로우시티는 적막하다 못해 삭막한 기분이 들었다. 몇년전에 찾았을 때는 계절 탓인지는 몰라도 그래도 괜찮아 보였는데 왠지 방치된 거리같은 느낌이 들었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