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너덜길 눈산행/171217 눈 내린 날 아침 셋이서 무등산에 오르기로했는데 불가피한 사정으로 가까운 지인과 둘이서 무등산 원효사에서 출발해서 너덜길을 지나 백운암터에서 토끼등방향으로 하산했다. 점심약속이 아니었다면 더 많은 시간을 무등과 함께 할 수 있었는데 나름 아쉬움이 많은 산행이었다. 무드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3.18
눈내리는 첨단의 야경/171216 눈 내리는 밤에 홀로 첨단의 대상공원, 쌍암공원, 광주과기원 등을 산책하며 그냥 담아본 야간 설경사진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3.18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의 초겨울풍경/171216 점심 산책길에 담아본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의 초겨울 풍경은 다소 황량해 보이지만 대지를 덮고있는 낙엽들이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듯하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3.18
채석강과 변산해수욕장/171203 아내와 둘이서 내소사를 둘러보고나서 오랫만에 찾은 채석강은 만조라서 채석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끽할 수 없었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채석강과 변산해수욕장 주변을 산책하듯 둘러보며 담아본 풍경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3.18
사무실 주변 눈구경-가톨릭평생교육원 등/180110 모처럼 눈다운 눈이 하루종일 펑펑 쏟아진다. 나의 사무실 유리창은 스크린이 되었다가 캔버스가 되기도 한다. 가까이 지내는 분들과 점심을 하며 반주를 곁들이고 사무실에 들어와 따끈한 커피 한잔을 마시다가 미처 잔을 비우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미친놈처럼 차에 가서 카..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1.11
겨울왕국으로 변해버린 첨단대상공원의 설경/180111 창밖으로 대상공원을 바라보니 온통 눈세상, 겨울왕국으로 변했다. 그래, 엘사를 찾아야해! 날씨탓인지 밖이 어둡다. 그러나 출근시간 전에 엘사를 찾으려면 서둘러야만 한다. 그렇게..... 출근전에 한시간 가량 눈을 맞으며 돌러본 대상공원 풍경은 순백의 천국같았다. 그러나 엘사의 모..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1.11
내소사의 초겨울/171203 얼마만에 내소사를 찾았는지 모르겠다. 최소한 십수년은 흐른 듯... 모처럼 아내와 둘이서 찾은 내소사에서 가장 먼저 반겨주는 건 입구에 늘어선 전나무들이다. 전나무 숲길에 들어서자 향수를 뿌린 듯 후각을 자극하는 냄새, 피톤치드향이 유난히도 진하다. 편백나무숲에서도 느껴보지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7.12.13
깊어가는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의 만추풍경/171128 벌써 가을이 가는구나! 점심 식후에 가톨릭대평생교육원을 산책하다가 가을과의 이별이 아쉬워 저물어가는 가을풍경을 그냥 담아보았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7.12.13
마량항의 낙조/171126 가우도출렁다리를 구경하고 저두에 이르니 바야흐로 땅거미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네시반이라. 당초 마량에서 점심을 하려했건만 아내가 가게일을 보느라 출발이 늦어졌다. 늦었지만 일단은 서쪽으로 기울어가는 해를 바라보며 마량항으로 향하는데 미세먼지탓에 다소 흐릿하긴하지만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