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안양산 야생화/120513 무등산과 안양산에서 만난 여름길목의 봄꽃들인데 알던 꽃이름도 잊어먹고 모르는 건 더 많고, 이름은 나중에 붙여 주기로 한다. 참꽃마리 애기나리 ?? 둥글레 미나리아제비 쥐오줌풀꽃 자운영꽃 제비꽃 광대수염 골무꽃 애기똥풀 갈퀴나물졸류 같은데? 미나리냉이 병꽃 돌배나무꽃 덜꿩..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2.05.18
무등산 백마능선과 안양산의 철쭉/120513 - 백마능선에서 안양산까지의 철쭉 지난 13일 무등산 장불재에서 백마능선을 지나 안양산에 이르는 약 3.7키로의 철쭉길을 다녀왔습니다. 무등을 수십번 오르면서도 제철에 백마능선의 철쭉길을 한번도 걷지 못해 벼르고 있었는데, 금년에는 딱 제철에 요 녀석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2.05.17
대상공원의 붉은 병꽃 때죽꽃, 백당꽃 등등/120512 아마도 무등산 백마능선의 철쭉이 이번 주말에서 다음 주말쯤 만개하지 않을까 싶다. 다음주는 알수 없으니 일단 죽을때 죽더라도 내일은 백마능선을 타기로 하고 오늘은 몸도 피곤하고 사무실에 정말로 나가기 싫은 토요일이지만 안 나길 수 없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짠한 삶이지만 그..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2.05.13
남해여행-3/가천 다랭이 마을, 미국마을/120505 오랜만에 서울에 유학중인 둘째가 내려왔다. 공부하느라 힘들었는지 얼굴이 반쪽이다. 상쾌한 봄바람이라도 쐬어줘야 할것같아 네식구가 무작정하고 남해로 향했다. 첫째까지 내려왔으면 금상첨화련만 아쉬워도 어쩌겠는가? 작년 이맘때 집사람과 느닷없이 왔다가 1박을 하고 봉하와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2.05.08
남해여행-2/ 해오름예술촌, 상주해수욕장/120505 오랜만에 서울에 유학중인 둘째가 내려왔다. 공부하느라 힘들었는지 얼굴이 반쪽이다. 상쾌한 봄바람이라도 쐬어줘야 할것같아 네식구가 무작정하고 남해로 향했다. 첫째까지 내려왔으면 금상첨화련만 아쉬워도 어쩌겠는가? 작년 이맘때 집사람과 느닷없이 왔다가 1박을 하고 봉하와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2.05.08
남해여행- 1/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120505 오랜만에 서울에 유학중인 둘째가 내려왔다. 공부하느라 힘들었는지 얼굴이 반쪽이다. 상쾌한 봄바람이라도 쐬어줘야 할것같아 네식구가 무작정하고 남해로 향했다. 첫째까지 내려왔으면 금상첨화련만 아쉬워도 어쩌겠는가? 작년 이맘때 집사람과 느닷없이 왔다가 1박을 하고 봉하와 거..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2.05.08
광주과기원의 봄풍경/120428 동이 트기전 집을 나서 대상공원과 쌍암공원을 지나 광주과학기술원의 봄향기를 맡고 왔다. 꽃잔디와 연못, 그리고 라일락꽃이 그리워 봄마다 들리는 곳이다. 올해는 때가 약간 늧어 라일락은 이제 지고 있다. 그러나 그향을 음미하기에 부족함은 없는 듯.......... -창포와 철쭉 등이 어..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