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에서 거제 학동몽돌해변 /110515 5월의 어느 날 봉하마을에서 한나절을 보내고 거제 외도를 가기 위해 거가대교를 지나 거제 학동 몽돌해변이라는 곳에 도착해서 남는 시간을 때우려 주변을 배회하며 찍은 사진들.......... 고향으로 보내주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1.06.04
산야에 핀 풀꽃들/110524 고흥 대서에 업무차 들렀다가 산야에 핀 꽃들이 너무 예뻐 앵글에 담아 본다. 금계국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남부이고, 요즘은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꽃은 노란색으로 6월~8월에 피며,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다. * 고들빼..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1.05.26
남해 금산보리암, 상주해수욕장/110514 토요일 정오경 남해의 독일마을을 향해 차를 몰았다. 독일마을 입구에서 마주친건 사람과 차의 행렬이었다. 이 마을도 사람들 때문에 생활에 지장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을 한바퀴 둘러 보며 아름다운 경관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겼는지 구경을 마치고 나니 6시가..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1.05.21
남해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의 정원풍경과 봄꽃(상)/110514 남해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의 아름다운 정원과 꽃들. 지식이 짧아 설명은 생략함. 분량이 많아 다음 글과 두개로 나누어 올림. 이상은 독일마을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1.05.21
아름다운 집과 풍경이 어우러진 남해 독일마을/원예 예술촌/110514 토요일 오전 막내의 골절 기브스를 푸는 날이라 병원에 가야 한다. 오늘은 군부대 때문에 통제하던 무등산 정상을 하루만 개방한다는 날이다. 내심 무등산을 염두에 두고, 오늘은 어디에 안 갈 거냐고 물었더니, 산에 오르는 건 싫고, 남해가 가고 싶단다. 지난번 1박2일에 나왔던 남해 독일마을이 오늘..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1.05.20
월출산 도갑사/110513 금요일 오후 영암 출장을 가는 길에 집사람을 대동했다. 요즘 머릿속이 하도 어지러워 함께 드라이브하며 바깥 바람도 쐬고 업무 마치고 주변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벗삼아 잠시 쉬어가기 위함이다. 업무를 마친 시각이 대략 4시경,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도갑사로 향했다. 도갑사를 찾은지도 10여년..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1.05.20
봉화마을의 5월 풍경 노짱님의 서거 2주기를 앞두고,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그리운 봉하마을을 찾았다. 그토록 가보고 싶었으면서도 찾아 가는데 꼬박 2년이 걸렸다. 남해에서 상주해수욕장에서 여섯시에 출발하여 봉하마을에 도착하니 아홉시경이다. 봉하마을이 가까워지니 사자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아직 이른 시각.. 햇살처럼 가족방/금연의 추억 2011.05.18
봉하마을의 5월(하) 노대통령 추모관과 생태연못 노대통령님의 생가와 묘소 그리고 대통령께서 걸었던 봉화산길을 따라 걷고 나서, 대통령의 생전에 사시던 사저 앞에 있는 추모의 집으로 향한다. 추모관 앞에는 멋있는 싸나이가 밝게 웃으며 우리를 반긴다. 그래요! 어찌 당신을 잊겠습니까? 당신은 대한민국의 역사요, 민초들의 벗이요, 대변인 이었..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1.05.18
봉하마을의 5월(상)/110515 노짱님의 서거 2주기를 앞두고,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그리운 봉하마을을 찾았다. 그토록 가보고 싶었으면서도 찾아 가는데 꼬박 2년이 걸렸다. 남해에서 상주해수욕장에서 여섯시에 출발하여 봉하마을에 도착하니 아홉시경이다. 봉하마을이 가까워지니 사자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아직 이른 시각..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