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기차마을의 세계장미축제/180522 석가탄신일 아침, 아내의 가게에 들러 판매할 꽃다발들을 대충 만들어 놓고 곡성장미축제에 가보고 싶다는 마님을 모시고 정오가 다되어가는 시각에 곡성기차마을을 찾았다. 장미축제기간인 만큼 복잡한 차량행렬을 뚫고 나아가 마을 앞에 겨우 주차를 하고 장미축제도 식후경이라고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5.27
보성 회천 객사리 바닷가에서/180512 가까이 지내는 어르신께서 고향인 보성 회천에 친구분이 자연산 회를 취급하신다며 초청해 주셨다. 토요일 오전 점심시간에 맞추어 광주에서 네명이 회천으로 내려갔다. 객사리 바닷가에는 어촌계주민들이 모두 모여 바지락 채취에 여념이 없다. 주인장 마님께서도 바지락을 채취하시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5.13
로사리움의 어린이날 풍경/180505 꽃집과 어린이 날은 별로 연관성이 없다. 그러나 어버이날이 코앞으로 다가와 어버이날 준비에 부산하다. 아내의 가게 일을 돕다가 잠시 주변을 산책하고 돌아와 어버이날을 준비 중인 로사리움의 꽃가게 풍경을 그냥 몇 컷 대충 담아보았다. 햇살처럼 가족방/아름다운 꽃집 "로사리움" 2018.05.13
어린이 날에 둘러본 쌍암공원과 광주과기원 풍경/180505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 날 오후 어버이 날을 앞두고 준비에 분주한 아내의 가게일을 돕다가 쌍암공원과 광주과기원을 한바퀴 산책하였다. 어린이날을 맞아 야외 나들이에 나선 사람들이 많을텐데 다행스럽게도 하늘은 맑고 나무들은 더욱 푸르다. 5월의 꽃 장미가 피..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5.13
풀빛천연염색 까페에서/180415 작은형님네 처가식구들의 모임에 눈치없이 끼어들어서 함께 운주사를 둘러보고 나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나서 장남댁이 운영하는 풀빛염색 전시실겸 카페에서 구수한 향기의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환담을 나누다가 작별을 고하고 집으로 향했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5.04
운주사의 봄/180415 작은형님 처가식구들 모임이틀째날에 불러서 가긴했지만 불청객 비슷한 우리부부가 자리를 함께했다. 운주사를 한바퀴 둘러보고 나서 함께 식사를 즐기고 풀빛염색전시실겸 카페에서 구수한 향의 커피까지 대접받고 작별을 고했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5.04
사무실 화분 정리/180501 칙칙한 사무실이지만 그래도 봄꽃들이 있어서 업무를 보면서도 봄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냥 하나 둘씩 가져온 화분들이 20여개가 되었나보다. 자고로 집안에서 키우는 화초는 갓난아이와 다를 바 없는 것. 잠시 헛눈 팔면 스러져가고 정성들여 가꾸어도 일부는 갈길을 먼저 떠난다. 바..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5.01
오월 첫날에 둘러본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풍경/180501 오월은 푸르구나! 계절의 여왕이 문을 여는 날, 맛있는 점심에 반주를 곁들이고, 잠시 바람도 쐴겸 주변 산책에 나섰다. 오월의 첫날이어서인지 주변 풍경이 유난히도 푸르러보인다. 그리고 엊그제까지도 눈에 띄지 않던 튜립나무꽃이 눈에 들어온다. 마치 오월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피어..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5.01
로사리움의 어버이날 준비/180429 어버이 날을 앞두고 새로 들어온 물건들을 대충 정리한 가게 풍경을 산책을 다녀온 후 그냥 몇컷 담아보았다. 햇살처럼 가족방/아름다운 꽃집 "로사리움" 2018.04.30
병장산 편백길트레킹길 산책/180429 일요일 오후 하루일과가 거의 끝나가는 시각 아내의 꽃가게 정리를 마치고 오랫만에 아내와 둘이서 병장산 편백숲트레킹길 산책에 나섰다. 짙어가는 4월말의 산빛이 너무도 곱다. 신록으로 물든 산책로를 두어시간동안 산책하며 맑은 녹색공기를 마음껏 흡입해보았다. 어쩌면 미세먼지..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8.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