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낀 아침 산책길/130430 어젯 밤 손님을 배웅하러 내려갔더니 온 천지가 짙은 안개에 잠겨있더니 아침에는 많이 사그러 들었다. 안개낀 대상공원을 지나 봉산공원에 올랐다가 출근시간에 맞추어 내려온다. 서서히 땀흘리지 않을 정도로...............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5.04
철쭉의 향연/대상공원, 쌍암공원, 광주과기원/130428 어제 새벽같이 일어나 하루 종일 쏘다니다가 밤 10시반경에 집에 들어와 친구와 술 한잔 마시고 공원을 한 바퀴 돌고 왔건만, 새벽 6시가 조금 지난 시각 잠에서 깨어나, 그제 술 마시느라 쌍암공원에 세워둔 차도 가져올 겸 산책에 나선다. 이제 공원은 짙어가는 녹음과 함께 온통 철쭉과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4.28
고금도 충무사(사적114호)/충무공 영구 임시 봉안지/130427 고금도 종단도로를 따라 상정항을 둘러보고 약산도 방향으로 향하는데, 충무공유적지 안내판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여기에 무슨 특별한 유적지가 있으랴 했는데, 노량대첩에서 최후를 맞이하신 충무공장군의 유해를 임시로 봉안했던 유서 깊은 곳이란다. 마침 내일(4. 28)이 충무공탄신 4..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4.28
강진 마량항에서 완도 고금도, 약산도, 그리고 강진고려청자도요지/강진, 완도여행(4)/130427 ** 오후에 강진읍에서 출발해서 마량항을 거쳐 고금대교를 건너 완도 고금도에 들어가 충무공유적지를 둘러보고 약산대교를 건너 약산도에 들어가한바퀴 돌고 나와 돌아오는 길에 어둠속에 묻힌 고려청자도요지까지의 오후 여행사진 -강진읍 고금대교를 건너 고금도로 상정항에서는 고..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4.28
가우도 출렁다리/강진,완도여행(3)/130427 ** 백련사에서 나와 강진만 해안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 만난 가우도 출렁다리와 가우도 낚시터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4.28
다산초당과 백련사/강진,완도여행(2)/130427 *** 강진읍에 있는 영랑생가에서 다산초당 가는 길목의 풍경과 다산초당 및 주변풍경, 그리고 백련사까지의 풍경사진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4.28
영랑생가와 시문학파기념관/강진,완도여행(1)/130427 금요일 아침 아내는 처사촌조카 결혼식이 있어 서울로 떠나고, 오후에 벗을 찾아 서울에서 친구가 온다기에, 이 친구를 데리고 어디를 갈까했더니 나중에 강진에서 살고 싶다며 강진으로 여행을 가잔다. 해서 아침 일찍 여장을 꾸려 강진으로 향한다. 일단은 읍내에 있는 영랑생가부터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4.28
탱자꽃 필무렵 다시 찾은 백양사 천진암의 아침경은 못 보면 한이 되고..../130425 미친개에게 물린 날! 재수없는 날은 길을 걷다가 똥을 밟을 수도 있고, 갑자기 미친개가 달려들어 물어 뜯기는 경우도 있다. 똥 묻은 신발은 깨끗이 닦고, 상처는 치료하면 낫겠지만, 상처를 치유하고 냄새가 사라지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4.25
금성산성과 연동사의 봄빛 푸르고/130421 하늘은 청명하고 바람은 시원한데, 산빛 또한 곱기만 하다. 날씨가 정말이지 산행에 딱이로구나! 산행길 내내 맑은 햇볕과 신선한 바람과 함께 했다. ********************************* 7시가 조금 지난 시각 아내의 핸폰으로 전화가 걸려 온다. “오늘 효빈이 아빠 산에 가면 00아빠랑 같이 가면 안..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4.23
봄비에 젖어 짙어가는 공원의 봄빛/130420 일주일이 눈깜짝할 새도 없이 지나간 금요일 저녁 피로감이 몰려와 조금 일찍 귀가하여 마트표 키조개와 소주로 허기를 대충 달래고 11시가 되어가는 시각에 평일날로는 실로 오랜만에 공원산책에 나섰다.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을 더해가는 공원에는 철쭉류의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