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동창회 1박2일모임-첫번째/해제 참새골황토팬션/ 140315~16 무안 청계북초딩 22회 친구들이 일박이일로 봄마실에 나섰다. 지도가는 길목에 있는 해제면 창매리 참새골에 있는 참새골 황토팬션에 둥지를 틀고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친구들과 주야장창 먹고 마시며 하루밤을 지새웠다. 잠시 저녁산책을 하고 들어가 붓고 마시고........ 아침에 눈을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4.03.19
미항 목포 대반동해변과 유달산 낙조대의 봄/130415 일요일 오후, 모처럼 찾은 목포에서 겨우 한 시간 남짓한 시간 여유가 생겨 대반동 주변을 산책하기로 한다. 대반동 해변을 거닐며 바닷물이 너무 깨끗함에 놀란다. 해변의 파도소리를 들으며 고하도와 목포대교, 그리고 유달산을 바라보며 걷는 다는 건 무척 즐거운 일이다. 잠시 해변을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4.03.19
첨단의 초봄맞이/매화, 산수유/140315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밖에 나가 업무를 보고 오는 길에 잠시 짬을 내어 집앞 대상공원과 보훈병원을 둘러보았다. 시골에 계신 어머님도 찾아뵈야하고 목포에도 잠시 들러야 하고 저녁엔 모임이라서 시간이 없지만 이미 왔을 듯한 봄기운을 한번 느껴보고 싶었다. 집을 나서자 바로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4.03.17
베란다의 초봄 풍경/140315 봄이 왔네. 봄이 와! 우리집 베란다에...... 그리고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도 .... 베란다에 핀 꽃들이 봄소식을 전한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4.03.17
눈내리는 병장산산책로/140309 “오늘은 오전에 병풍산이나 올라갔다 올까?” “산에는 못 올라가! 산책로나 갔다 오면 몰라도~” 참 그렇다. 아내가 임플란트 시술 중인데 의사선생님이 염증이 있다고 많이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지. 어쩔 수 없지 뭐. 그런데 하늘이 흐릿한 게 비라도 뿌리려나 했더니 집을 나서려는데..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4.03.09
도심의 공원에 찾아온 봄내음/140308 화창한 주말 오전 주변 공원을 잠시 산책했었어. 환한 햇살이 내리쬐는 공원의 공기는 제법 쌀쌀하더군. 공원길에선 아직은 헐벗은 나목과 붉게 타고있는 요염한 자태의 동백꽃이 반겨주었어. 동백이야 겨울꽃이니 그렇다치고 쌍암공원에 들어서니 봄의 전령사라는 산수유가 노란 꽃망..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