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리움의 일요일/170709 일요일 아침 사무실에 나가려는데 , 꽃손님의 전화를 받고 집사람을 가게에 데려다주고 그냥 심심풀이삼아 몇컷 찍어본 아내의 꽃가게 사진 햇살처럼 가족방/아름다운 꽃집 "로사리움" 2017.07.15
카메라 화질설정에 따른 사진의 화질비교/170628 캐논 EOS 800D로 화질 설정을 달리해서 찍은 사진 비교 사무실 책상위에 있는 막실라리아꽃을 고화질로 찍었을 때와 저화질로 찍었을 때의 파일크기는 7.4MB에서 0.8MB까지 9배의 차이가 나지만, 작은 사이즈의 사진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어보인다. 물론 사진을 크게 확대한다면 그 차이가 극..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7.07.15
운천호수의 연꽃이 필 무렵/170628 카메라밧데리를 충전시키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운천저수지를 한바퀴 둘러보며 새로 피어나는 연꽃들을 대충 담아보았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7.07.15
카메라 테스트/170627 수년동안 사용하던 카메라가 하필이면 중국여행에서 여행도 제대로 하기전에 고장이 나버렸다. 사실은 진즉 카메라를 교체했어야 할 일이나 물건 하나를 사면 마르고 닳도록 쓰는 성격이라 성능이 떨어져도 그냥 사용해 왔다. 고칠 수도 있겠으나 실익이 없어보여 정년퇴임을 시켜 쉬게..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7.07.15
통영 풍화리 상국씨네 카페/170625 나는 상국씨도 상국씨네 커피도 뭔지 모른다. 그런데 아내는 어떻게 젊은 남자가 하는 이런 카페를 알았는지 모르겠다. 이 여자가 나이값을 못하고 젊은 남자를 좋아하는 건 아닌지... 이 집을 찾아와서 처음 느낀 건 아니 어떻게 이 후미진 곳에다가 이런 게스트하우스와 커피숍을 열 생..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7.07.15
통영 동피랑벽화마을/170625 나도 예전에 1박2일 같은 프로에서 통영동피랑벽화마을을 몇번 본적은 있는 것 같은 데, 사실 이런데 다니는 것 보다는 시간이 나면 산에 오르고 싶어한다. 그런데 아내는 이런 곳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 많이 오고 싶었나 보다. 시간이 있었다면 열번이라도 왔겠지만 어쩌다보니 항상 시..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7.07.15
광양 라벤다농원/170625 아내가 티비에서 보니까 광양에 라벤다농장이 조성되었는데 한번 가보자해서 바쁜 일정을 쪼개서 한나절을 투자하기로 했다. 따져보니 아내와 함께 여행한지도 한참이 지난 것 같다. 라벤다단지의 규모가 아직은 그리 크지는 않으나 라벤다꽃이 제펄을 살짝 넘겼음에도 제법 탐스럽고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7.07.14
요성고성과 청도 5.4광장 등/여행4일 5일째/170620~21 여행4일째는 사실상 하루종일 약 9시간동안 청도를 향해 이동하는 일정이다. 이동하면서 가는 길목에 있는 황화차창이나 요성고성 등을 관람하고 하루의 대부분을 버스안에서 보내야 했다. 그러나 버스안에서 함께 마신 알콜52도의 독주 세병은 여행의 지루함을 달래주기에 충분했다. 어..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7.07.14
만선산과 천개산여행 3일째/170619 셋쨋날은 만선산과 천계산관광인데 일정표도 없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따라만 다녔다 나중에 일정표를 보니 만선산의 흥암절벽, 적벽장랑, 곽량촌을 구경하였고 천계산으로 이동해 운봉화랑을 전동차를 타고 둘러보앗고, 케이블카를 타고 노야정에 올라 멋진 선경을 감상하였..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7.07.14
중국 통천협과 태항산대협곡/170618 여행 둘쨋날, 아니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는 첫날이다. 패키지여행을 함께하는 일행은 모두 11명, 바쁘다는 핑계로 한참이 지난 후에 글을 쓰려니 즐거웠던 추억과 기억들이 가물가물... 설명은 줄이고 사진이 여정을 말해줄 것이다. 남자두명과 여자5명이 한팀, 그리고 우리 두명, 남자1..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