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 1270

과기원의 숙근달맞이꽃과 송엽국 그리고 오리연못/140606

과기원을 산책하다가 숙근달맞이꽃과 송엽국이 하도 탐스럽게 피어있어 스마트폰을 꺼내 몇컷 찍어본다. 정문옆 연못엔 오리 두마리가 유유히 노닐고 있다. 거의 일년여 동안 주인없는 연못처럼 허전하기 그지 없었는데, 오리 두마리가 있음으로 인해 연못이 살아 숨쉬는 듯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