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짙어가는 무등산/140524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무등에 올랐다. 증심사-느티나무-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동화사터-토끼등-증심교-주차장까지 바빠서 미처 정리를 못했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4.06.01
하늘마루정원과 병풍산산책로의 2% 아쉬운 풍경/140517 휴일없이 보내는 주말, 산행의 갈증을 달래고자 배낭을 메고 병풍산산책로로 향한다. 아들 학교에 등교시키고 함께 산책을 가자던 아내는 피곤하다며 혼자 다녀오란다.ㅜㅜ “배신자” 너 땜시 괜히 아까운 시간만 허비했잖아? 병풍산산책로로 가는 길목에 있는 하늘마루정원을 먼저 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4.05.17
때죽나무꽃과 노랑꽃창포 등이 만발한 대상공원과 과기원의 오월아침 풍경/140515 어제밤 모처럼의 야간산책길에 들린 과기원에 노랑꽃창포가 만발했다. 또 예쁜녀석들을 그냥 모른체 할 수 없어 아침산책길에 카메라를 챙겨들고 대상공원과 쌍암공원, 그리고 과기원에서 피고 지는 꽃들을 바삐 거닐며 대충 앵글에 담아보았다. 화무십일홍이라! 벌써 칠엽수(마로니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4.05.15
광주카톨릭대 평생교육원의 거목들이 서있는 시원스런 풍경/140511 예전에도 몇번 들러보았지만 토요일 산책차 찾은 카톨릭대 평생교육원의 높이 50여미터에 이를 듯한 거목들이 서 있는 풍경이 너무 좋아 일요일 아침 아내를 데리고 함께 산책을 즐겼다. 산책코스가 좀 짧은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메타세콰이아나무와 플라타나스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4.05.14
광주카톨릭대학교평생교육원의 샤스타데이지와 풍경들/140510 토요일 사무실에서 점심 식사 후 소화도 시킬겸 5분거리에 있는 광주카톨릭대학 평생교육원을 산책하다가 샤스타데이지와 제비붓꽃이 피어 있어 몇컷 찰칵거려 보았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4.05.14
봉산(삼각산)의 아카시아와 찔레꽃/140510 "얼른 산책이나 갔다오자!" "피곤하니까, 쫌만 더 있다가...." "어허! 빨리 갔다와서 출근해야 한다니까" . . . "오늘은 오랜만에 앞에 산에나 갔다올까?" "알아서 해" 가끔씩 다니던 야산인데, 어중간해서 요즘은 별로 안 다녔다. 육교에서 삼각산을 바라보니 하얀꽃들이 많이 피어 있다. 밤꽃..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4.05.10
대상공원의 때죽나무꽃과 찔레꽃, 백당나무꽃/140509 아침산책길에 대상공원을 거닐다가 만개한 때죽나무꽃과 찔레꽃, 그리고 백당나무꽃을 몇컷 담아보았다. 그들도 꽃이니 머잖아 낙화하지 않겠는가? 때죽나무꽃 향기는 달콤하고, 찔레꽃 향기는 상큼하다. 하얀꽃들이 지고나면 더위가 몰려오겠지....... 때죽나무꽃 찔레꽃 백당나무꽃은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4.05.09
석탄일의 백양사 천진암, 청류암/140506 석가탄신일 아침, 백양사천진암에 가는 길에 모처럼 백학봉에나 올랐다 올까했는데, 아내가 피곤하다며 늑장을 부리는 바람에 느즈막이 출발하여 백양사에 도착하니 열한시가 되어간다. 그런데 백양사로 들어서는 길목에 사람이 거의 없어 썰렁하기까지 하다. 그리고 초파일 답지않게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4.05.09
오랜만에 둘러본 병장산산책로140505 점심식사 후 집에서 쉬고 싶다는 둘째를 남겨두고 큰딸과 셋이서 병장산산책로(편백숲트레킹길)를 잠시 거닐다 왔다. 이 곳을 마지막으로 찾았던게 잔설이 남아있을 때였으니 아마도 한 달포만에 찾았나 보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4.05.08
첨단 공원과 과기원/140505 어린이 날 아침에 잠시 둘러 본 첨단 대상공원과 쌍암공원 그리고 광주과기원의 풍경들, 백당나무꽃과 이팝나무꽃은 자지러지고, 때죽나무꽃이 피기 시작한다. 과기원의 물길따라 푸른 잎새의 노랑꽃창포가 자태를 뽑낸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