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하의 조선대 장미원과 해바라기꽃/130712 업무차 잠시 들른 조대 여자기숙사 앞 화단에 해바라기 몇 송이가 활짝 피어있어 몇컷 담아보았다. 그리고 나오는 길에 철 지난 盛夏의 장미원을 한번 둘러보았다. 제철을 지난 장미는 청초하고 화려한 맛은 없지만 잠시 장미향에 취해 볼만하다. 화무십일홍이라지만, 인간사도 청춘만이..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7.13
무등산 우중 산행과 산수국/130707 장마철이지만 일기예보를 보니 토요일은 비가 적게 올것 같고, 일요일은 비가 더 올 것 같은데, 웬지 토요일은 사무실에 나가야 할 것 같아 가벼운 오전 산책 후 대충 업무를 보고............... 잠결에 들리는 빗방울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는 일요일 아침에 느즈막이 일어나 여장을 챙기는데..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7.09
공원과 과기원산책길의 야경/130706 뭔가 일을 좀 해보려고 사무실에 갔는데, 일손은 잡히지 않고, 실속없이 업무를 보는둥 마는둥 시간을 보내다가 평상시보다 일찍 귀가하여 모처럼 산책에 나서서 씨잘데기없이 스마트폰 밧데리만 소모시켜 보앗다. 대상공원을 지나 쌍암공원과 과기원을 거닐며 의미없이 찍히지도 않는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7.09
영산강변산책/130706 어차피 이틀 중에 하루는 쉬려고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웬지 사무실에 나가야만 할 것 같은 토요일 아침, 아내를 부추겨 영산강변 산책에 나섰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 미뤄놨다가, 이른 오후 마신 한잔 술기운에 블로그 글이나 대충 정리 할랬더니 꽃이름도 가물가물 한게 ....... 벌써부터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7.09
영산강변 털부처공원/130701 퇴근길에 잠시 들려본 털부처공원. 작년에 처음 와 본 털부처공원에 피어있는 털부처꽃이 너무 예뻐 보였다. 빛고을로가 뚫려서 영산강변길을 다닐 일이 별로 없는데, 일부러 찾아봤더니 길도 많이 정비되고 좋아졌다. 오늘은 일찍 퇴근하면서 털부처꽃이 궁금해 들려봤는데[, 처음 봤을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7.09
병풍산산책로/130622 고향을 찾아온 벗과 잠시 병풍산 산책로나 거닐다 오려고 나섰다가 만남재에서 커피 한잔씩 마시고 대치재로 황급히(?) 발길을 돌려 내려왔다. 외래종이라지만 예쁘기만한 개망초 뱀딸기도 익어가고, 싸리꽃도 피었다. 수국꽃 누드베키아(원추천인국) 밤꽃향은 싫어.... 까치수영도 꽃을 ..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7.01
여행전문가가 추천하는 국내 최고 힐링여행지는/출처-헤럴드경제 | 입력 2013.06.28 11:10 | 수정 2013.06.28 11:19 담양 죽녹원 대나무 향기에 무더위 싹 드라마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5%AC%EA%B0%80%EC%9D%98%EC%84%9C&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628111008465" target=new>구가의서'촬영지 안덕계곡 인기 순천만 갯벌선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7%B1%EB%9A%B..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6.28
영산강 죽산보와 승천보/130625 장마비가 조금씩 내리는 오후 함평에 볼 일이 있어 갔다 오는 길에 영산강 죽산보와 승천보에 한번 들려 보았다. 사실 그리 가보고 싶은 곳은 아니었지만, 하도 죽산보니 승천보니 떠들어 대기에 고속도로에서 안내푯말이 있어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두군데를 거쳐 사무실로 돌아왔다...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2013.06.25